통권 제377호 - 21세기 장수의 비결? 우(友)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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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103회 작성일 22-09-30 10:42본문
21세기 장수의 비결? 우(友)테크
김한식 대구공업대학교 교수
많은 사람들이 21세기는 장수의 시대라고 한다. 장수의 시대에 과연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세상에는 늘 두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 적극적인 사람과 소극적인 사람, 부자와 가난한 자 등등. 마찬가지로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장수(長壽)하는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미국인 7,000명을 대상으로 9년간의 추적 조사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흡연이나 음주,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능력, 인간관계 등에 이르기 까지 모두 조사한 끝에 의외의 사실이 밝혀졌다. 담배나 술도 인간의 수명과 무관 하지는 않지만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상황 등 그 어느 것도 수명의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반대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좋은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오래오래 건강한 삶을 유지하였다는 것이다.
출처 : 대구신문 (https://www.idaegu.co.kr), 2021. 11. 18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김한식 대구공업대학교 교수
많은 사람들이 21세기는 장수의 시대라고 한다. 장수의 시대에 과연 우리들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세상에는 늘 두 종류의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 적극적인 사람과 소극적인 사람, 부자와 가난한 자 등등. 마찬가지로 단명(短命)하는 사람과 장수(長壽)하는 사람이 있다. 그 차이는 무엇일까? 미국인 7,000명을 대상으로 9년간의 추적 조사에서 아주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다. 흡연이나 음주,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능력, 인간관계 등에 이르기 까지 모두 조사한 끝에 의외의 사실이 밝혀졌다. 담배나 술도 인간의 수명과 무관 하지는 않지만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상황 등 그 어느 것도 수명의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다고 한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였다고 한다. 즉,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일찍 죽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이다. 반대로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좋은 친구들이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며, 더 오래오래 건강한 삶을 유지하였다는 것이다.
출처 : 대구신문 (https://www.idaegu.co.kr),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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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단상]21세기 장수의 비결.pdf (75.9K) 46회 다운로드 | DATE : 2022-09-30 10: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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