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권 제380호- 사막-석유-테러-이슬람의 나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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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29회 작성일 22-12-30 16:18본문
도서 : 사막-석유-테러-이슬람의 나라들[박찬석 저/도서출판 참]
경북대학교 지리학과에서 교수로 퇴직한 박찬석 교수는 동대학 총장을 지낸 저자이다. 저자가 서남아시아의 지리, 역사, 석유자원, 전쟁 등을 설명한다.
저자는 말한다. 20세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서남아시아 문명은 유럽문명에 앞섰고, 유럽문명을 태동시킨 것도 인더스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20세기에 들어와서 산업혁명을 늦게 받아들인 탓에 서구열강에 뒤져, 침략을 받았고 아직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 석유가 산출되는 지역이다. 석유는 20세기 문명을 일으킨 결정적 에너지 자원이다. 막대한 부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산유국들은 어디를 막론하고 석유를 탐내는 강대국 때문에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강대국의 침략을 받으면 억울하고 원한이 맺힌다. 원한을 갚기 위하여 국제사회에서 용인되지 않는 수단으로 보복을 한다. 우리는 그들을 테러라고 한다.
경북대학교 지리학과에서 교수로 퇴직한 박찬석 교수는 동대학 총장을 지낸 저자이다. 저자가 서남아시아의 지리, 역사, 석유자원, 전쟁 등을 설명한다.
저자는 말한다. 20세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서남아시아 문명은 유럽문명에 앞섰고, 유럽문명을 태동시킨 것도 인더스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이다. 20세기에 들어와서 산업혁명을 늦게 받아들인 탓에 서구열강에 뒤져, 침략을 받았고 아직도 그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 석유가 산출되는 지역이다. 석유는 20세기 문명을 일으킨 결정적 에너지 자원이다. 막대한 부를 가져다주기도 한다. 산유국들은 어디를 막론하고 석유를 탐내는 강대국 때문에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 강대국의 침략을 받으면 억울하고 원한이 맺힌다. 원한을 갚기 위하여 국제사회에서 용인되지 않는 수단으로 보복을 한다. 우리는 그들을 테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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