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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5차 아시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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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7회 작성일 24-03-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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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으로 직접 실습하면서 듣는 강좌

봄맞이로 시작한 제85차 아시아포럼은 (사)산학연구원 세미나실에서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공감교육센터 박동주 대표를 초청, ‘생성형 AI&관계의 소통법’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박 대표는 먼저 ‘5,000만 명 사용자를 모으는 데 걸리는 시간’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전화 75년, TV 13년, 유튜브 10개월, 그리고 ChatGPT는 2개월 미만’이라는 숫자는 기술 발전의 가속도를 잘 보여주는 사례임과 동시에 테크노스트레스 증후군을 체감하게 합니다.
이쯤에서 우리는 기술 발전의 속도감이 놀랍기보다 도태되지 않도록 생활화해야 한다는 것에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래서일까요? 각자 노트북을 앞에 두고 강사의 지도 하에 실습하는 두 시간 동안 집중과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ChatGPT에서 간단한, 그러나 구체적인 질문과 답을 통해 생성하는 AI를 확인하고 체험했습니다. 때론 놓쳐서 따라가기 위해 이리저리 계정을 찾아다니며 쫓아가기 바쁜 상황도 있었고요.
실습을 통한 강사의 열정과 회원들의 질문 등 그것은 ChatGPT의 무한한 가능성과 중요성 등 복합성에 기인한 ‘능동적인 교수자-학습자’의 모습이었습니다. AI에게 문을 여는 것, 그것은 친해지기 위해서 내가 먼저 문을 여는 것입니다. AI와의 소통 제1호에 해당되겠지요. 낯설고 어려워 접근할 용기가 나지 않았던 분야, 생성형 AI에 도전한 회원들께 무한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상상. 그 이상으로 생성하는 AI가 세상과의 소통법도 열어주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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