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8차 URI아시아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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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9회 작성일 24-06-11 18:09본문
지방회생의 관점에서 본 지역, 청년, 문화정책을 이해하기 위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그 지역을 이해해야 한다.
지역의 사회적 평가나 컨설팅을 통해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브랜딩해야 지속 가능성이 있다. 좋은 사례중 경상북도가 지역에서 함께 공존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사람들의 모습과 일터의 풍경을 9개의 테마로 분류하고 89가지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구성했던 '경상북도 사회적 기업 이야기, '한뼘 더 세상 쪽으로" 소개하였다.
착한 기업으로 불려지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바른 인식과 공감대 부족이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또한 문화적 도시재생의 일환인 공간화 사업에 대한 수범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울산 남구 장생포 아트스테이(구 신진여인숙),대구 수창맨쑌(구 KT사옥), 의성성광성냥공장, 영천 별무리 상상창고, 아트센터 등은 사라져 가는 지역의 로컬 이야기를 담아내 지역의 문화, 여행 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과 마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가치를 창출해냈다.
이처럼 지방회생의 관점에서 본 지역과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잘 하려면 지역을 잘 이해하고 문화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지역의 사회적 평가나 컨설팅을 통해서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브랜딩해야 지속 가능성이 있다. 좋은 사례중 경상북도가 지역에서 함께 공존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사람들의 모습과 일터의 풍경을 9개의 테마로 분류하고 89가지의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구성했던 '경상북도 사회적 기업 이야기, '한뼘 더 세상 쪽으로" 소개하였다.
착한 기업으로 불려지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일반 대중들의 바른 인식과 공감대 부족이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또한 문화적 도시재생의 일환인 공간화 사업에 대한 수범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울산 남구 장생포 아트스테이(구 신진여인숙),대구 수창맨쑌(구 KT사옥), 의성성광성냥공장, 영천 별무리 상상창고, 아트센터 등은 사라져 가는 지역의 로컬 이야기를 담아내 지역의 문화, 여행 자원과 연계하여 지역과 마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가치를 창출해냈다.
이처럼 지방회생의 관점에서 본 지역과 사람과 도시를 연결하는 매개체로서의 역할을 잘 하려면 지역을 잘 이해하고 문화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첨부파일
- 88차아시아포럼_강구민.pdf (9.2M) 4회 다운로드 | DATE : 2024-06-11 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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