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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3차 아시아 포럼-'Gernerative AI와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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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4-12-17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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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6일(수) 제93차 아시아 포럼이 본 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양석 계명대학교 교수는 ‘Gernerative AI와 혁신’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김교수는 최근 인공지능의 정의와 발달 과정, 그리고 미래 AI의 역할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였다.

“전통적인 AI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알고리즘에 의해 사물을 식별하는 과정이었다면, 오늘날 생성형 AI는 빅데이터를 학습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 김교수는 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오디오 등 다양한 분야의 창조적인 생성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전통적인 AI는 조리법에 따라 음식을 조리한다면 생성형 AI는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새로운 요리를 창조하는 혁신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들었다.

다만, 생성형 AI의 단점은 훈련비용이 급증한다는 점인데, 예를 들어 오픈 AI의 경우 1,083억 원이 투입되었으며, 구글 제미니는 학습비용이 2,643억 원을 사용했다고 한다. 이러한 막대한 비용은 AI에 대한 기술 개발의 접근성에 장애가 된다고 말하였다.

AI가 발달할수록 우리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증가 추세에 있으므로, 각국에서는 AI를 규제하는 법안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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