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2차 URI산악회_마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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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회 작성일 24-08-05 16:56본문
일시: 2024.7.6(토)
장소: 다사읍 마천산 일원
참가인원: 13명
제380차 URI산악회 산행이 13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다사읍 마천산 일원에서 열렸다.
오전 9시 문양역에 집결한 후 간단한 맨손 체조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이번 산행은 처음으로 문양역 지하도 왼쪽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를 선택하였다.
정상에 이르는 동안 줄곧 오르막이다. 장마철이라 높은 기온과 섭도에 회원들의 발걸음이 더욱 무겁게 느꼈다.
몇 번이나 쉬어가면서 산행을 이어갔지만, 여름 등산은 그칠 줄 모르는 땀과 숨 가쁨으로 봄가을에 비해 두 배 이상 체력이 소모되었다. 3시간 정도의 산행 후에 무사히 정상에 도착하였다. 힘든 발걸음의 흔적이 얼굴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정상에서 계곡을 따라 하산한 후 연구원 김병구 사무처장의 농막에서 푸짐한 점심을 함께하면서 산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장소: 다사읍 마천산 일원
참가인원: 13명
제380차 URI산악회 산행이 13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다사읍 마천산 일원에서 열렸다.
오전 9시 문양역에 집결한 후 간단한 맨손 체조로 산행을 시작하였다. 이번 산행은 처음으로 문양역 지하도 왼쪽에서 시작하는 등산로를 선택하였다.
정상에 이르는 동안 줄곧 오르막이다. 장마철이라 높은 기온과 섭도에 회원들의 발걸음이 더욱 무겁게 느꼈다.
몇 번이나 쉬어가면서 산행을 이어갔지만, 여름 등산은 그칠 줄 모르는 땀과 숨 가쁨으로 봄가을에 비해 두 배 이상 체력이 소모되었다. 3시간 정도의 산행 후에 무사히 정상에 도착하였다. 힘든 발걸음의 흔적이 얼굴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정상에서 계곡을 따라 하산한 후 연구원 김병구 사무처장의 농막에서 푸짐한 점심을 함께하면서 산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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